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분할 (문단 편집) === 제2차 한국전쟁 시 === 북한이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탄 등을 개발하고 미국에 대해 직접적 타격을 공언하는 등 미국에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에 2017년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러시아나 중국, 다에시등 이슬람 극단주의의 위협보다 더 긴급하게 대처해야 하는 미국이 당면하고 있는 최우선 안보과제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대북강경론자들 사이에서 [[대북 선제 타격]]의 실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만약 북한이 미쳐버려서 끝내 대규모의 군사도발을 자행하거나 미국이 선제적으로 북한의 핵시설과 로켓 발사 시설 등을 폭격으로 파괴하면 중국이 크게 반발하고 북-중 국경이나 남중국해에서 병력을 증가하는 등 당분간은 미국과 대치하겠지만 미국의 공격이 일시적이고 핵시설 등에 대한 제한적인 타격으로 끝나면 미국과 중국이 직접적인 교전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아직은 중국의 군사력이 세계 최대의 초강대국이자 군사대국인 미군에 대항할만 하지도 않고 또 최대의 무역상대국인 미국과의 전쟁을 벌이는 것은 중국의 역량과 이익에 반하기 때문이다. 미국도 대규모 지상군을 북한에 파견하여 북한을 점령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중국은 굳이 북한 영토 내에 군대를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미국의 선제 타격 혹 북한의 도발 후 북한이 이에 대해 한국의 수도권에 장사정포와 방사포, 단거리 미사일 등으로 대규모 보복 폭격을 시작하면 한국으로서도 이를 침묵시키기 위해 반격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 다행히 휴전선 군 부대 간에 단기적 포격 교환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북한이 진심으로 대량 보복을 위해 포격을 계속하고 이로 인해 수도권에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다면 한국군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휴전선을 넘어 북한의 영토에 진입하지 않을 수 없고 전면전으로의 확대가 불가피하다. 일단 남-북간 전면전이 벌어지면 휴전선 부근에는 양 군 모두 워낙 대규모 군사력과 화력이 집중되어 있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이고 양 쪽 다 대규모의 사상자를 내겠지만 북한의 군사력은 [[고난의 행군|오랜 경제난]]으로 크게 약화되어 있어서 머지 않아 한국군이 북한군의 동서부 전선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평양과 원산을 수복하고 통일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부전선의 휴전선이 지나치게 수도권에 가까운 것이 안보상의 가장 큰 취약점이므로 이 기회에 작게는 개성, 크게는 6.25 이전 옛 38선 이남 지역(개성, 연백, 장단)과 미수복 연천군 + 황해도 금천군 + 철의 삼각지대([[철원군]], [[김화군]], [[평강군]]) + 회양군 + [[고성군(북한)|고성군 북부 지역]]과 [[통천군]] 일대, 더 크게는 [[대동강]] 이남 지역을 회복하여 휴전선을 북위 39도선이나 [[6.25 전쟁/대체역사#s-5.1|1951년 7월 UN군이 제안하려고 했던 개성-금강산선]] 이북으로 북상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약 한국군이 개성, 연백, 장단을 비롯한 옛 38선 이남 지역과 + 미수복 연천군 + 황해도 금천군 + 철의 삼각지대([[철원군]], [[김화군]], [[평강군]]) + [[회양군]] + [[고성군(북한)|고성군 북부 지역]]과 [[통천군]] 일대를 수복한 후 이에 그치지 않고 황해도, 함경도 점령에 나서면 한국이 북한 전역의 점령을 목표로 하는 게 분명해지므로 중국도 북한에 군대를 출동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는 북한을 보호하고 한국을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 북한의 붕괴를 기정사실로 보고 북한의 영토의 일부를 점령하고 정전협상이나 평화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기 위함이다.[* 다만 평양-원산선 근방지역까지 한국군의 점령은 용인할 가능성도 있다. 애당초 6.25 전쟁 때부터 지금까지 중국은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벌어졌을 경우 평원선 이남에 한정하여 이루어지는 국군의 북진은 공식,비공식적으로 용인할 수 있다고 언급해왔다. 실제로 북한의 최대 병크짓이었던 [[8.18 도끼만행]]이 터졌을 때 중국은 평양을 아예 미군에게 열어줄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남은 북한 및 적어도 청천강 이북을 중국의 위성국가로 만들고 김정은 대신 친중파 북한 권력을 세워 괴뢰국가로 만들어 북한을 [[완충국]]으로 삼기 위해서이다. 간단히 말하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못 건질테니 뭐라도 건지기 위해 군대를 출동시킨다는 것이다. 청천강 이북을 다 점령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6.25 전쟁/대체역사/38선 이북에 휴전선 형성 #s-4.2|개마고원이라도 점령하여]] [[청진항]] 등의 항구라도 얻거나 땅은 한국에 돌려주는 대가로 항구 조차 등이라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